운전 패턴에 따른 스노우타이어 수명, 도시 출퇴근과 고속도로는 달라요
도시 출퇴근, 연 1만 km 주행한다면?
도시에서만 출퇴근하고 연 주행거리가 1만 km 내외라면 겨울 3~4개월만 사용하고 보관을 잘할 때 4~5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범위에 들어가요. 이 경우 마모가 적어 주행거리 기준보다는 제조 연도와 고무 노화 상태를 더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도시라도 새벽이나 늦은 밤에 자주 운전한다면 노면 결빙 위험이 높아지므로 조금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트레드 깊이를 점검해서 4mm에 가까워지면 미리 교체를 계획하세요.
고속도로와 장거리 주행이 잦은 경우
고속도로와 장거리를 자주 다니는 사람이라면 마모가 빠르므로 3~4년 또는 주행거리 3만~5만 km을 기준으로 교체를 권장합니다. 높은 속도와 지속적인 하중으로 인해 도시 주행보다 2배 이상 빠르게 마모될 수 있거든요.
이 경우 제조 연도보다 실제 주행거리를 더 중시해야 합니다. 3만 km 전후에서 상태를 점검하고, 트레드가 4mm에 가까워졌다면 남은 연식이 많아도 안전을 위해 교체하세요. 특히 눈이 많이 오는 계절에 자주 다닌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해요.
산간과 스키장을 자주 방문하는 사용자
산간 지역과 스키장을 자주 방문하는 사람들은 일반 도로 주행보다 타이어에 훨씬 큰 부하가 가해집니다. 경사진 길에서의 가속과 제동, 눈이 쌓인 갈지자 코스 통과 등은 타이어 마모를 크게 촉진해요.
이런 분들은 주행거리 기준으로 수명을 관리하고, 3만 km에 도달하면 상태를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트레드 깊이뿐만 아니라 편마모나 균열 여부도 자주 확인해서 조금의 이상이 보이면 조기 교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SUV와 전기차의 타이어 마모 특성
SUV와 전기차는 세단보다 중량과 토크가 크기 때문에 타이어 마모가 빠른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는 강한 회생제동으로 인한 급격한 제동력 변화로 인해 마모 편차가 생길 수 있어요.
이런 차량을 타는 분들은 일반 세단보다 더 자주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고, 마모 진행 속도를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제조 연도가 4년 전후에 가까워지면 미리 교체를 계획하는 것이 현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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